집에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시나요?저희도 폼피츠(포매라고 속았음) 한마리가 있는데요.아기때는 쇼파나 침대는 얼씬도 못하던 놈이 이젠 폴짝폴짝 잘도 올라옵니다.그럴때마다 다리에 무리가 갈까봐 엄청 걱정했는데요.알아보니 애견계단도 있더라구요.옛날 사람이라 그런지 세상이 참 좋아져서 ...